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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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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래재단 자유학기제 추진 유공기관 됐다
작성자 시스템 작성일 2017-12-15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은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6 자유학기제 추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2016년 개관과 함께 청소년직업선호도 조사를 통한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용인시 청소년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다양한 진로탐색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험처 발굴에 활용했다. 


또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코칭(156학급 4737명), 전문직업체험 프로그램(48학급 1262명), 청소년 기업가 프로젝트 '리더의 조건'(108학급 3352명), 찾아가는 진로감사 및 상담(138학급 4352명)등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의 진로설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특히 '10대, 별이 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을 개최하면서 청소년 진로특강 및 테마형 진로 워크숍, 직업체험 부스운영, 대학생 1:1멘토링, 특성화고 및 진로동아리 부스운영 등 100여개의 체험거리를 마련해 1만5376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즐겁게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2017년도 경기 자유학년제를 대비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 증설과 중학교에 국한되었던 진로지원을 고등학교까지 확대 실시함으로써 청소년이 흥미와 적성을 인식하고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기주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직업관 형성의 기회 또한 제공한다..


신동빈 상임이사는 "먼저 사람을 생각하고 존중하며 소통으로 공감하는 '사람들의 용인', 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젊은 용인'이라는 시정 비전과, 재단(상임이사 신동빈)의 미션인 '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 및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과 청소년의 인성을 중심으로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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