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 여가부 장관상 수상..최우수프로그램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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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스템 | 작성일 | 2017-12-15 |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0일 ‘2016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제출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시니어웨딩 ‘황혼의 로맨스’가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전국 129개 운영기관 가운데 청소년 활동·보호 등 8개 분야에서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의 ‘황혼의 로맨스’가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것. ‘황혼의 로맨스’는 어르신 부부의 라이프스토리를 청소년들이 직접 인터뷰와 야외촬영, 리마인드 결혼식을 직접 기획·운영해 결혼식까지 진행하는 총 7회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는 15명의 청소년이 3쌍의 어르신부부의 리마인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통합을 이루고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올해 ‘세대공감 러브모션(황혼의 로맨스)’란 제목으로 보다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확대·운영될 예정이며,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4월 중 프로그램에 참여할 용인지역 청소년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문의 : 용인시청소년수련관 031) 328-9823] <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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