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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민국탐방단 -천년의 세월을 견뎌온 무쇠솥을 보고 오다
- 작성자 관리자
- 게시일 2015-08-12
- 시설 수지
발로 뛰는 한국사 “대한민국탐방단” 천년의 세월을 견뎌온 무쇠솥을 보고 오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기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대한민국탐방단” 은 7월 25일(토)
개태사, 관촉사 등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3차 활동은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와의 전쟁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지은 개태사를 보고 왔다. 또한 보물 219호로 지정된 석조삼존불상을 보고, 고려시대의 문화와 유물의 특징을 배우고 왔다.
참가 청소년들은 고려시대 승려들이 밥을 지을 솥으로 왕건이 하사한 지름 2.8m, 둘레길이 91m, 높이 97cm의 거대한 무쇠솥(철확)을 보고, 놀라워했다. 또한 천년 고찰 관촉사에서 해탈문과 윤장대를 둘러보고 은진미륵에 대한 전설을 들으며, 고려시대의 역사에 대해 공부했다. 또한 북아트 교재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민족의 얼과 조상들의 슬기로운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우리나라의 역사·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대한민국탐방단”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5명이 실제 역사현장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역사·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주체적인 역사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4차 활동은 8월 29일(토), 영월 일대에서 조선초기의 문화와 유물의 특징을
알아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9884), 홈페이지(www.sujiyouth.or.kr)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기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대한민국탐방단” 은 7월 25일(토)
개태사, 관촉사 등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3차 활동은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와의 전쟁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지은 개태사를 보고 왔다. 또한 보물 219호로 지정된 석조삼존불상을 보고, 고려시대의 문화와 유물의 특징을 배우고 왔다.
참가 청소년들은 고려시대 승려들이 밥을 지을 솥으로 왕건이 하사한 지름 2.8m, 둘레길이 91m, 높이 97cm의 거대한 무쇠솥(철확)을 보고, 놀라워했다. 또한 천년 고찰 관촉사에서 해탈문과 윤장대를 둘러보고 은진미륵에 대한 전설을 들으며, 고려시대의 역사에 대해 공부했다. 또한 북아트 교재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민족의 얼과 조상들의 슬기로운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우리나라의 역사·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대한민국탐방단”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5명이 실제 역사현장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역사·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주체적인 역사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4차 활동은 8월 29일(토), 영월 일대에서 조선초기의 문화와 유물의 특징을
알아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9884), 홈페이지(www.sujiyouth.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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