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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발로 뛰는 한국사 -단종의 슬픔을 간직한 영월의 청령포를 가다
- 작성자 관리자
- 게시일 2015-09-09
- 시설 수지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 “대한민국탐방단” 은 8월 29일(토) 청령포,
장릉, 단종역사관 등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4차 활동은 단종이 유배생활 했던 청령포와 단종어소, 금표비, 노산대, 망향탑을 보고 왔다. 또한 199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장릉의 비밀을 듣고, 조선시대의 역사와 유물의 특징을 배우고 왔다.
참가 청소년들은 단종의 슬픈 사연을 보고 들으며 자란 600년 된 높이 30m, 줄기 둘레 5m의 소나무가 높이 1.2m에서 두 갈래로 갈라진 관음송(천연기념물 349호)을 보고 놀라워했다. 또한 청령포에서 사육신 성삼문의 시조를 부채에 적어보고, 장릉의 비밀과 홍살문과 망주석의 특징 등을 배우고, 조선초기 역사에 대해 공부했다. 또한 북아트 교재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민족의 얼과 조상들의 슬기로운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우리나라의 역사·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대한민국탐방단”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5명이 실제 역사현장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역사·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주체적인 역사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5차 활동은 9월 19일(토), 덕수궁 일대에서 궁궐 역사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9883), 홈페이지(www.sujiyouth.or.kr)로 문의하면 된다.
장릉, 단종역사관 등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4차 활동은 단종이 유배생활 했던 청령포와 단종어소, 금표비, 노산대, 망향탑을 보고 왔다. 또한 199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장릉의 비밀을 듣고, 조선시대의 역사와 유물의 특징을 배우고 왔다.
참가 청소년들은 단종의 슬픈 사연을 보고 들으며 자란 600년 된 높이 30m, 줄기 둘레 5m의 소나무가 높이 1.2m에서 두 갈래로 갈라진 관음송(천연기념물 349호)을 보고 놀라워했다. 또한 청령포에서 사육신 성삼문의 시조를 부채에 적어보고, 장릉의 비밀과 홍살문과 망주석의 특징 등을 배우고, 조선초기 역사에 대해 공부했다. 또한 북아트 교재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민족의 얼과 조상들의 슬기로운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우리나라의 역사·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대한민국탐방단”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5명이 실제 역사현장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역사·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주체적인 역사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5차 활동은 9월 19일(토), 덕수궁 일대에서 궁궐 역사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9883), 홈페이지(www.sujiyouth.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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