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한지붕 우리가족 ‘with 코로나, with 패밀리’를 실시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제공)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한지붕 우리가족 ‘with 코로나, with 패밀리’를 실시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지난 11월6일 안성시 ‘인처골체험마을’에서 진행된 ‘with 코로나, with 패밀리’는 이달부터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른 가족 간의 일상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한지붕 우리가족’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 소통·화합, 그리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 회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계절에 맞는 김장담그기, 고구마 수확, 딱지치기, 제기차기, 달고나 등 부모세대 추억의 놀이를 부모와 자녀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내 가족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이 서로 추억을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돈독한 가족관계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거리두기와 절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진행됐다. |  | | ▲ 부모세대 추억의 놀이 제기차기. (수지청소년문화의집) |  | | ▲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제공) |  | | ▲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제공) |
|
|
<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