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존중하고 청소년과 함께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8일 관내 청소년 11세~13세 2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진로체험‘네가별’을 진행하였다.
이번 청소년진로체험‘네가별’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열린교실에서 특수분장사 탐색 및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특수분장사가 하는 일, 전망, 다양한 분야의 특수분장, 특수 분장하는 과정 등 이론교육을 통해 특수분장사에 대해 탐색해 보았으며, 자신의 손에 직접 상처분장을 해보며 특수분장사 직업군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청소년진로체험‘네가별’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진로체험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해 적극적으로 탐색해보고 새롭고 다양한 직업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여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 계획을 수립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로봇공학자, 조리사, 뮤지컬 배우 체험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프로그램관련 문의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urimyouth.or.kr) 및 전화 328-9893을 통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