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존중하고 청소년과 함께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0월13일 유방 어린이 공원에서 “청소년 푸른 세상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청소년 푸른 세상 만들기”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올바르고 유익한 정보를 널리 전파시키고 나아가 친환경 생태도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우리동네 경안천, EM흙공으로 지키기를 시작으로 푸른세상 실천 ZONE에서는 버려진 일회용 컵을 활용한 업사이클 다육이 화분 만들기, 에코 텀블러 만들기, 자가발전기 체험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먹거리 ZONE에서는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푸른세상 지킴이 ZONE에서는 환경 관련 퀴즈 및 전시회와 보드게임으로 환경을 유익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yiyf.or.kr) 및 전화(☎ 328-1095)를 통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