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초등학교 학년수련회(09.28~09.29) 사진입니다.

이 수련활동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제6127호

1박2일 초등학교 '어울마당 체험 - 태(太)" 프로그램으로

기획당시 클태의 크다 통하다 의 의미로 명명지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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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는 勸 권할 권(​즐기다 좋아하다)

고등학교는 道  길   도(깨닫다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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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통하여 (초등학교), 즐기며 좋아하며 (중학교)

깨닫고 이끌어주는 (고등학교) 수련활동!!  "태! 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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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들어갑니다.  ​

입소식의 대표선생님 말씀을 앞두고 상호 인사하는 장면입니다.

학생들은 배꼽 인사입니다. 하하

이날은 특별히 안전교육과 생활안내를 담당자가 진행하였는데요!!

역시 학생들 앞에 서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하하

날씨가 좋아서 오랫만에 등장한

공동체 어울 한마당 프로그램 - 윈드캐치!

20명 정도가 큰 천을 가지고 바람을

얼마나 예쁘고 오래 잡고 있는가를 겨루는 미션입니다.

날이 좋으면 볼바운딩이라고 그것도 하면 좋은데..

(천을 통해서 1.5m지름의 공을 튀기는 활동) 시간이 부족하고

바람이 너무 많이 분관계로..  

여기는 조별 미션 수행 벌칙으로 댄스타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렛츠 파리~! 타임~! 하하

한달동안 준비한 장기자랑 !

사후설문지를 보니, 공연이 잘되어서 매우 만족한다고 하네요.

물보라 썰매 사진입니다.

좌우 친구의 튜브를 잡아서 무게를 무겁게 합니다.

그리고 수련활동 지도자 선생님의 안내를 받아 출발합니다.

"얘들아~! 튜브 끈 안쪽으로 넣었니?

옆에 친구 튜브 잡았어? 이제 출발해도 될까?

튜브가 다 멈추기전까지 

슬로프에 손이나 발을 대면 안된다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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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참가자들은 "네!" 이렇게 합니다.

"그럼 출발~"

​

하단에서는 지도자 한명이 대기하다가

튜브 썰매가 다 멈추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서바이벌 게임 폼이 좀 잡혔나요?

진짜 게임을 진행할때는..

자신의 편을 맞추는 일명'팀킬'이 몇몇 있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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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부터는 객실정비공사가 예정되어있어서

9월 29일 기흥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수련활동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수련활동이라서.. 꼭! 캠프파이어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날씨가.. 도와주질 않았습니다.

그래도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는 것에 감사하며 

객실정비공사로 편리하고 깨끗한 객실에 수련활동 참가자를 받아서

쭉~!!! 안전사고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