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유림청소년문화의 집은 4월 4일, 5일 포곡중학교(교장 류성림), 백암고등학교(교장 신희배), 덕영고등학교(교장 김정미)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유학기제 지원사업인 ‘꿈제공’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문화의집과 관내 중, 고등학교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 구축,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된 것이다. 포곡중학교는 바리스타 동아리, 전문직업체험, 백암고등학교는 창업동아리, 덕영고등학교는 난타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MOU체결을 시작으로 관내 중, 고등학교에 업무협약을 확대, 시행함으로써 지역사회연계사업의 활동화를 유도하고 자유학기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업무협력에 관한 문의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332-1074)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