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고등학교 학생회 리더십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입소식으로 각오를 다집니다.

안전교육도 받습니다.

기자재 구입 후 첫 진행으로

안전교육 프로젝트 '안심하오!' 로 기획된 안전교육프로그램 '응답하라! 119'를

진행하게 되었고 이 장면은 환자(요 구호자)의 상태를 학인하며 숨 쉬는 것을 확인하는 사진입니다.

심폐소생술장면입니다.

몸체와의 간격을 25~30cm(팔과 각도를 유지하기 위한 자세) 띠우고

몸을 세워 직각이 될 수있도록 압박합니다.

(너무 열심히 해서 손등에 멍이 든 여학생! 그리고 팔이 아픈 여학생!)

(열심히 배운만큼 응급상황시에 적절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겁니다!!)

응답하라! 119 프로그램의 자랑 !!

심폐소생술 마네킨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형광색이 이마까지 오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각도와 자세 압박 위치와 깊이 등이 맞을 때만 이마에 혈행의 흔적을 볼 수있습니다.

정확하지 않으면.. 이렇게 머리까지만 가게 되는거죠!

(미안하다 열심히 했지만, 정확하진 않았나 보다.. ㅜ.ㅡ)

위 장면은 자동제세동기 체험 장면입니다.

자동제세동기의 

'환자 주위에서 물러나 주시기 바랍니다'

지시를 듣고 주변을 물리는 장면입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전기충격은 순간이니기 때문에 바로 심폐소생술로 복귀해야합니다.

30회 압박 2회 인공호흡!

아.. 공동체 의식과 협동력을 길러주는 로프크레인 입니다.

파이프 라인! 앞에서 뒤로 릴레이 형식으로 단결력과 단합력을 길러줍니다.

학생회 임원이라도 빼놓을 수 없는 캠프파이어 시간!

불을 보며 지나간 '화' '답답함' '짐'을 넣어 태우는

홀가분하게 자신을 돌아보며 소원을 비는 프로그램입니다.

 임원수련회에서 빠져선 안되는 활동 리더십배양활동입니다.

고등학생인 만큼 더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회의방법도 배우고 그리고 자체 회의도 진행해보고 발표까지!

고등학교 라면~

학생회 라면~  그리고 용인! 의 청소년이라면~ !

학교생활에 그리고 학생회 활동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믿습니다.

사후설문지에 마음에 드는 응답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강압적이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입장도 충분히 고려해주셔서

특히 더 좋은 추억 만들고 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