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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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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독 예방 및 해소 사업 우수기관 선정, 장관상 수상-상담복지센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2-12

 

인터넷 중독 예방 및 해소 사업 우수기관 선정, 장관상 수상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박관택)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 및 해소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5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상담기관으로 지난 1997년 개소하여, 용인지역 청소년과 가족에 대한 상담과 복지지원 등의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는 CYS-Net(Community Youth Safety-Net :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을 운영하여 청소년상담기관으로써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00년 “산만한 아이/컴퓨터 중독증”을 주제로 한 부모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청소년 인터넷 중독 관련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사회적으로 인터넷 사용 관련 문제가 청소년 위기 행동의 화두로 떠오른 2007년, 인터넷 중독예방 교육실시, 2008~2009년 인터넷 바로 사용하기 집단상담, 2010~2011년 인터넷 중독 예방 집단상담, 2012~2013년 인터넷 중독 예방, 해소를 위한 개인 및 집단상담, 인터넷 예방을 위한 건강한 e-가족캠프 등을 통해 총 3,632명의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인터넷 관련 사용 습관 관리 및 유해 매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과몰입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개입과 관심을 지속하여 청소년들이 인터넷을 바르게 사용하여 사회에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터넷 중독 예방 및 해소사업은 여성가족부 청소년매체환경과 전국의 17개 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인터넷 중독 위험 단계별 상담,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협력망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13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에 대한 자가진단을 통해 인터넷(게임)중독 및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기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위험, 주의 사용자군에 해당하는 학생들에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인터넷 과다사용으로 인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교육․상담․치료를 지원하였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대표번호로 24시간 전화상담이 가능하여, 만 9세부터 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재)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 031-33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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