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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후진 양성위해 혼신”
동양인으로 유일 헌액
 
아주대학교 최운실 교수가 ‘2010 세계 평생학습 명예의 전당(IACEHOF)’에 동양인
으로 유일하게 헌액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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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생학습 명예의 전당’은 세계성인계속교육학회(IACE) 주관으로 평생교육
분야에 공헌한 전 세계 평생교육학자와 전문가들을 헌액하는 수상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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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교수는 “개인적인 영예보다도 한국의 평생교육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돼 더
욱 기쁜 마음”이라며 “생을 마치는 마지막 순간까지 평생교육분야의 연구와 실천,
차세대 후진 양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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