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존중하고 청소년과 함께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을 신선하고 재밌게 단장하기 위하여  3월 24일(목)부터 3월26일(토)까지 자원봉사자 중⋅고생 42명이 참여해 멋진 그림솜씨를 선보였다.
벽화그리기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씨앤씨미술학원)들은 이번 작업을 통하여 협동심과 자부심을 갖게 되었고, 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는 이 곳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봄꽃처럼 알록달록해진 벽(수련관 내 4층)을 보고 있으니, 눈의 즐거움까지 주는 청소년수련관은 더 행복하고 친근한 청소년들의 터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