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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주) E-mart(용인점) 사랑의봉사단이 주최하는 ''이마트지구사랑환경사랑'' 희망나눔프로젝트 그림대회에 출전하여 ''시나브로''학생6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2008년 3월 운영을 시작한 용인시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는 해를 거듭할수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성과를 인정 받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최우수상(다슬반 구윤서),우수상(아람반 김재형, 정원희),장려상(다슬반 임예은, 염수인,이관규)을 수상했고 시상식에서는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방과후 아카데미 ''시나브로''친구들은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으며, 수상작품은 5월2일부터 청소년수련관 3,4층에 전시 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백소영관장은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높은 자존감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주최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의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324-9955, 내선500)
자세한 내용은http://www.yiinews.com/ArticleView.asp?intNum=12841&ASection=0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