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존중하고 청소년과 함께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유림문화의집에서 관내 중∙ 고등학생과 함께 지난 11일(토)에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우정노인전문요양원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거동이 불편한 치매, 중풍으로 고생하는 노인들이 거주하는 곳에서 청소, 식사보조, 목욕보조역활을 하였고 잠시나마 노인성질환으로 외로워하는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는 시간을 보냈다.
용인시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중∙ 고등학생 33명이 연간 청소년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늙어가고 있는 한국사회의 노인계층이나 소외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노력봉사로 점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소년봉사단은 매년 초에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중∙ 고등학생 )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031-332-1074~5)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내용은http://www.yiinews.com/ArticleSearchView.asp?intNum=13154&ASection=0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