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존중하고 청소년과 함께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수련관 앞 야외광장 버스안에서 배우는 성교육 프로그램 "소중하고 행복한 우리의 성, 와~ 소행성" 행사를 실시했다.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한 사업으로 대형버스 내부를 이동형 청소년 성문화 체험관으로 개조해 멀티미디어를 할용한 영상자료 및 신생아 모형 등 청소년 성교육에 필요한 각종 시설과 자료들을 통해 감각적이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을 실시했다.
행사 참여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진행된 "와~ 소행성"은 총9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으며, 사춘기 플러스, 손에 잡힌 성, 다앙한 가족체험, 생명체험 등을 진행, 발달에 따른 신체적 변화와 심리적 변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백소영 관장은 "성교육을 통해 성장에 따른 신체변화에 대한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성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폭력 및 성범죄를 예방하고 건전한 성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기사는 http://www.ytnews.co.kr/news/articlePrint.html?idxno=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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