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존중하고 청소년과 함께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증진 및 청소년 여가활동 공간 제공으로 청소년 문화거리를 조성하는 ?년도 용인시청소년문화존 ‘Rainbow Bridge’를 10월 12일 소현중학교, 10월 19일 백암중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청소년문화존(7회차 소현중학교, 8회차 백암중)은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적 감성 함양 및 역량개발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school 문화존 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교내 장기자랑, 진로적성검사, 체험활동(버튼, 펠트공예 등)과 청소년동아리 활동 부스 등이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7회차 청소년문화존 소현중학교에서는 학교 잔디 운동장을 활용한 부스 설치로 교내장기자랑과 동시에 다양한 프로그램 중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특색 있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8회차 청소년문화존에서는 백암중학교와 백암고등학교가 함께 부스를 준비하여 볼거리·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한 문화존이 되었다. 금연·금주교육, 혁신광고체험, 미꾸라지 맨손잡기 등 30여가지의 부스와 미스&미스터 백암 선발대회 및 백암청소년들의 끼 한마당이 거창하게 운영되었다.  
학교로 찾아가는 school 문화존 은 학교 교육의 장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소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지원해주고 있기에 학교 선생님과 청소년들의 호응이 뜨겁다.
이번 문화존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나 집에서 경험할 수 없는 체험활동과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체험하여 관심분야를 넓히고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청소년문화존이 보다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도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문화존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증진과 여가활동 공간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031-324-9955, 내선 322) 또는
홈페이지(www.youthyonginsi.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