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존중하고 청소년과 함께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기관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1월7일(수) ~
20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곡도서관 3층 상설전시장 채움갤러리에서 제1회 ‘청소년전통문화홍보대사 얼을담다 ’ 사진 전시회를 실시한다.
청소년전통문화홍보대사 얼을담다에 참여한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이 한국민속촌, 화성, 경복궁, 안동 하회마을을 탐방하며 찍은 사진들로 구성되었으며, 작품마다 각자의 개성과 소질에 따라 다양한 시각에서 찍은 전통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얼을담다’ 사진전시회는 미디어매체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민족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 전통문화의 의미들을 되짚어 보며 우리 모두가 함께 가꾸고 보전해야 할 문화유산의 가치를 적극 알리는데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행사는 청소년들의 작품을 통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우리 조상들이 가꾸고 보존해 온 독특한 전통문화 가치를 깨닫게 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사진전시회 및 청소년프로그램의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 031-332-1074~5 또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urimyouth.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