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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8월 17일(토) 오전 9시부터 물맑은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서 관내 청소년 30명이 참여하는 지역문화체험 “ Oh~ Happy Day!”를 진행했다.
‘Oh~ Happy Day!’는 국내 여러지역의 특색있는 문화를 체험하는 수지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으로 총4회 운영되고 있다. 8월에는 외갓집체험마을(시골체험), 9월에는 쁘띠프랑스(프랑스문화체험), 10월에는 용인테마파크(숲벌레체험), 11월에는 용인민속촌(선비문화체험)으로 진행된다.
자연 친화적인 마음을 가지고 모인 학생들은 .옥수수따기, 황토머드팩, 바디슬라이딩, 달구지마차타기, 대나무뗏목타기, 맨손으로 송어잡기, 찐옥수수먹기, 송어회시식 등을 했다. 아름다운 시골의 정취를 느껴보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행복한 추억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왔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266-1071, 276-1072), 홈페이지(www.sujiyouth.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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