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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9월 14일(토) 오전 9시부터 아름다운 청평호가 보이는 쁘띠프랑스에서 관내 청소년 30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지역문화체험 “ Oh~ Happy Day!”를 진행했다.
 
‘Oh~ Happy Day!’는 국내 여러지역의 특색있는 문화를 체험하는 수지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으로 총4회 운영되고 있다. 8월에는 외갓집체험마을(시골체험), 9월에는 쁘띠프랑스(프랑스문화체험), 10월에는 용인테마파크(숲벌레체험), 11월에는 용인민속촌(선비문화체험)으로 진행된다.
 
‘작고 귀여운 프랑스’라는 의미의 쁘띠프랑스에서 오르골시연, 마리오네트공연,유럽전통놀이, 생택쥐페리기념관, 유럽주택 및 인형의집, 런닝맨게임 등을 했다.
곳곳에 숨어있는 스템프도 찍고, 기념 엽서도 받아온, 이번 체험에서는 프랑스의 낭만적이고 예술적인 분위기을 파악하고, 오르골시연 및 유럽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프랑스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함으로써, 글로벌리더로서의 역할을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266-1071, 276-1072), 홈페이지(www.sujiyouth.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