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존중하고 청소년과 함께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은 1월 2일(금) 오전11시 청소년수련관4층 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신년사에서 새 날이 언제 오는가에 대한 답으로 “내 이웃과 주변 사람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아픔을 내 형제들의 그것으로 느낄 수 있을 때 새날은 우리 앞에 온다”면서 올해는 청소년 모두가 우리의 형제들로 보이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함께 바라보는 희망의 새해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시무식에서 재단 상임이사(유종수)는 재단 훈‘함께 바라보는 세상’을 제정, 배포하였다. 이는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하여 미래의 모습을 제시하고, 희망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로서, 청소년육성재단을 대표하는 규범으로 활용하고 청소년들에게 적용될 수 있도록, 재단 훈 활용을 당부하였다.
문의전화 : 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 운영팀 328-9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