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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안전체험 - 재난에서 살아남기’활동 실시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청소년 안전체험 – 재난 에서 살아남기’활동을
3월 14일(토)에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관내 8~11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 안전교육을 받은 후 광나루
안전체험관으로 이동하여 지진, 풍수해, 연기 등의 재난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하고 체험증을
발급받았다.
‘청소년 안전체험’은 체계적인 체험식 안전 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해 알아보고 미리 체험해 봄
으로써 청소년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 변화와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연 4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한 청소년들은“안전의 소중함에 대해 알게 되었다.”“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대처방법을 체험해 재미
있고 유익하였다”학부모들은“활동에 있어서 안전이 보다 중요시되고 있는 시점에 아이들이 안전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추후 청소년 안전체험은 6·7·9월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저학년뿐만 아니라 고학년도 체험 가능하도록
실시될 예정이다. 용인시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문의전화(031-328-9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