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존중하고 청소년과 함께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3일 심곡서원과 충렬서원에서
관내 중학생 1~3학년 25명이 참여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역사 ‘얼을 담다’4회기를 진행
하였다.
이번 활동은 1회차 얼을 담다 역사탐방단의 마지막 활동이며‘용인시 문화재 탐방’이란
주제를 가지고 2015년 1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승격된 관내 역사유적지인 심곡서원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탐방하고, 용인을 대표하는 포은 정몽주 선생을 모시는 충렬서원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으로 만나는 역사‘얼을 담다’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역사프로그램
으로 청소년들에게 역사교육 뿐 아니라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적지와 유물을 직접 탐방하고,
이를 사진에 담아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문화 봉사 프로그램으로 현재 6~10월
까지 활동할 하반기 활동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프로그램관련 문의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www.yurimyouth.or.kr) 및 전화 328-9892를 통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