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존중하고 청소년과 함께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기관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5월30일(토),
관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나를 깨우는 소중한 지금 “깨.소.금”을 실시
하였다.
“건강한 또래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나를 소개하고 친구를 이해하기,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말과 행동, 협동작업-과자로
만드는 우리들의 세상 등 다양한 활동들로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은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다양한 협동작업을 통해
나와 친구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나를 깨우는 소중한 지금은 월1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존감 및 친구
관계 향상, 스마트 폰 중독 예방, 재난재해 속에서의 대처방법 등 다양한 활동
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청소년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능동적
으로 대처하며 나아가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
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9884), 홈페이지
(www.sujiyouth.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