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존중하고 청소년과 함께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15 유림문화축제
‘지구마을 한가족’이 5월 30일(토) 용인성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숙한 다문화 사회 형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축제는 세계문화 체험마당, 세계놀이 체험마당, 세계음식
체험마당, 세계전통 춤마당, 청소년동아리발표회 및 문화강좌 발표회로 구성
되어 진행되었다.
체험 및 먹거리 마당에서는 이주민 강사들의 진행하에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및
음식을 체험해 볼 수 있었으며,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진행한 5월보다
푸른청 체험부스에서는 한국 전통놀이 및 안전의식 홍보, 친환경 실천체험, 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마련하였다.
MOU체결학교인 영문중학교의 사물놀이 연주로 시작된 공연마당은 청소년동아리 및
문화강좌 발표회, 성산초 영어뮤지컬, 태권도 퍼포먼스, 밸리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되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눈과 귀를 풍요롭게 하였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향후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위하여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전화 332-107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