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존중하고 청소년과 함께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찬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9일 화성행궁 및 장안문 에서 관내 중학생 1~3학년(25명)이 참여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역사 ‘얼을 담다’6회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2회차 얼을 담다 첫 야외 활동으로‘경기도 문화재 탐방’이란 주제를 가지고 정조의 큰 업적이며, 실학자 정약용의 기술을 담은 화성행궁 및 장안문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탐방하고,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았으며, 이를 자유 주제로 참여 청소년들이 사진에 담아 표현 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경기도의 역사와 인물에 대하여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진으로 만나는 역사‘얼을 담다’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역사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역사교육 뿐 아니라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적지와 유물을 직접 탐방하고 사진에 담아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문화 봉사 프로그램이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프로그램관련 문의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urimyouth.or.kr) 및 전화 328-9892를 통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